사랑하는 빛소가족에게...

평안하신지요? 장창영 목사입니다. 

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"거리두기 2.5단계"로 격상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. 

그리고 또다시 교회예배가 전면 "온라인(비대면)"으로 전환되는 것도 마음이 아픕니다. 

우리는 이 시기에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은혜를 구해야 할 줄 압니다.

초대교회처럼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. 이 담금질의 과정을 통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성도/교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.

중요한 것은,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삶의 예배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.

예배는 12월 말까지 온라인(비대면)으로 진행됩니다. 

송구영신예배 또는 신년 첫 주일예배 때나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<예배안내>

* 새벽기도, 금요집회는 없습니다. 

  (개인적으로 기도하실 분들은 교회에 오셔서 하셔도 됩니다.)

* 수요예배, 주일예배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.

  (유튜브에서 "빛과소금의교회"를 검색하시면 됩니다.)

* 그 외, 예배와 관련해서 필요할 때는 단체문자를 보내겠습니다.

빛소교회 교역자들은...

3주간(21일간),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다니엘과 같이 "21일 릴레이 금식기도"를 할 것입니다.

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와 교역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 

힘 내세요. 여러분~~~

- 장창영 목사 -